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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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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기 집중투자 지원사업(200만원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입니다. 2022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영유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확대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당 내용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첫만남이용권 먼저 신설된 첫만남이용권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된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지급합니다. 출생일 이후로 1년동안 사용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수 있습니다. 출생신고를 하기위해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니 그때 신청하면 될 것 같네요. 영아수당 두번째로 신설된 정책은 영아수당입니다. 만 0세~1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가정보육시에는 현금으..
급여 100% 지원 3+3 육아휴직제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육아휴직을 고민하고 계신 직장인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회사에도 육아휴직중인 직원이 2명 있습니다. 저 역시도 육아휴직을 써보았지만 육아휴직을 쓰기까지 고민이 상당히 많았어요. 솔직히 셋째가 태어나고 난 이후에 또 고민 중입니다. 그래서 2022년 새롭게 신설된 3+3 육아휴직제를 알아보겠습니다. 3+3 육아휴직제 오늘 제가 알려드릴 3+3 육아휴직제도는 2022년에 신설되는 제도입니다. 기존에는 한자녀에 대해 부모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한 지원제도는 없었는데요. 3+3 육아휴직제는 같은 자녀에 대하여 자녀 생후 12개월 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하는 경우,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
울산 다자녀 사랑카드 혜택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다자녀사랑카드를 발급받았습니다. 신용카드라 그런지 2주전에 발급 신청하고 지난주 토요일에 받았어요. 발급기관 다자녀 사랑카드 발급 은행은 지역마다 다른데요. 울산은 경남은행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대상 울산 다자녀 사랑카드 발급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둔 미성년자 1명을 포함한 2명이상의 자녀를 양육, 보호, 교육하는 가정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2명이라는 건지 1명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2명의 자녀중 1명이 미성년자면 발급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혜택(신용카드) 카드 혜택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다른데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연회비는 BC 국내 7,000원 마스터나 비자카드는 10,000원..
2022년 출산전후휴가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작년 12월에 셋째아이 출산을 하면서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했었는데요.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출산전후휴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산전후휴가 임신/출산 등으로 인해 소모된 체력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출산전후휴가 기간 임신 중의 여상에게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90일(다태아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어야 한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휴가 기간의 배정은 출산 후에 45일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출산일이 예정보다 늦어지면 출산후 최소 45일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또 90일을 연속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출산예정일을 기준으로 출산전 최대 45일까지 출산전후휴가를 쓸 수 있고, 출산예정일에 출산전후휴가를 쓴다면 출산예정일부터 90일의 출산..
심호흡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입니다. 저희 집 큰아이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거쳐 지금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둘째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은 보내지 않고 유치원을 바로 보냈습니다. 유치원을 보낼 때도 걱정이 많았어요.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서 단체생활을 잘 못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을 1년 다니는데 단체생활을 잘 적응하고 유치원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사회는 개인 혼자만으로는 생활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리 단체생활을 해보고 단체에 속해서 모험을 해보는건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해봐야 할 경험인데요.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배워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꾸짖..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법!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살합니다. 기침을 조금만 해도 감기일까 걱정 많으시죠? 코로나 시국이라 병원가기도 무섭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둘째가 갑자기 열이 38도를 넘어서 걱정이 심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열이 내렸고 병원을 다녀와서 좋아졌습니다. 저는 항생제보다는 자가치유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아픈 아이를 그냥 둘 수는 없어 병원을 갔는데 항생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요즘 열이나면 병원에 들어가기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빨리 낮게 하기 위해 항생제를 처방해주는 병원이 좀 있다고 들었어요. 항생제에 대해 질병관리청에서 올바른 사용법에 관한 자료가 있어 공유해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이라도 과하게 복용한다고 좋은것은 없습니다. 내 몸에 맞는 처방으로..
자녀에게 더 이상 바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입니다. 두번째 포스팅의 주제는 '자녀에게 바라지 말라.' 입니다. 자녀를 키우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는 계속 성장을 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격으면서 부모는 자녀를 더 올바르게 키워야겠다는 책임과 의무를 가지게 되면서 자녀에게 하나씩 바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책임과 의무가 자녀의 삶을 부모의 삶에 끼워 맞추어 가며 성장하게 됩니다. '누구는 이거 하던데' 또는 '누가 그러던데 이거 좋더라' 등 부모는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자녀는 다른 집 자녀들과 비교당하게 되고 부모가 해주는 것만 하게됩니다. 이렇게 자란 자녀는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기 보다는 부모의 그늘 밑에서 그림자만 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럴 때 부모에게 필..
자녀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오늘 드디어 첫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포스팅의 주제는 '공감' 입니다. 공감의 사전적 정의 -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 사전적 정의에도 나오듯이 공감이란 타인의 감정, 의견, 주장에 본인도 그렇게 느끼는 느낌이나 기분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행동하는 공감은 부드러운 말투와 온화한 표정으로 상대방의 눈을 보고 대화하는 것을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도 공감하듯이 공감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단지, 처해진 상황이나 행동이 본인의 상황과 감정과 같다고 느끼는 것이 공감입니다. 자녀와의 공감도 같습니다. 자녀의 행동을 잘 관찰해보고 자녀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는..
블로그 개설 인사!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2021년 12월 20일 셋째딸의 출산을 기념하고 육아에 대한 공부를 하기위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글 쓰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2022년 1월 18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