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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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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2022년 새해 잘 보내셨나요? 이번 새해에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해서 2월 2일기준 확진자가 2만2천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람 만나는 것 자체가 공포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몇몇 국가에서는 오히려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국가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보는 시선과 경험 따라 다른 결과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으름뱅이 입니다. 매번 할일을 미루다 마감시간이 되어야 벼락치기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업무에 집중을 못하다 보니 업무를 시작하고 조금만 지나면 유*브를 보거나 웹툰을 보고 좀 있다가 해야지 생각합니다. 그래서 왜? 집중을 못하고 딴짓을 하고 그러다 보니 업무가 밀리고 마감시간이..
심호흡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입니다. 저희 집 큰아이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거쳐 지금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둘째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은 보내지 않고 유치원을 바로 보냈습니다. 유치원을 보낼 때도 걱정이 많았어요.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서 단체생활을 잘 못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을 1년 다니는데 단체생활을 잘 적응하고 유치원 가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우리 사회는 개인 혼자만으로는 생활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미리 단체생활을 해보고 단체에 속해서 모험을 해보는건 아이들이 자라면서 꼭 해봐야 할 경험인데요.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아이들의 행동을 보고 배워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 꾸짖..
자녀에게 더 이상 바라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입니다. 두번째 포스팅의 주제는 '자녀에게 바라지 말라.' 입니다. 자녀를 키우다보면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는 계속 성장을 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격으면서 부모는 자녀를 더 올바르게 키워야겠다는 책임과 의무를 가지게 되면서 자녀에게 하나씩 바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 책임과 의무가 자녀의 삶을 부모의 삶에 끼워 맞추어 가며 성장하게 됩니다. '누구는 이거 하던데' 또는 '누가 그러던데 이거 좋더라' 등 부모는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자녀는 다른 집 자녀들과 비교당하게 되고 부모가 해주는 것만 하게됩니다. 이렇게 자란 자녀는 자신의 가치를 알아가기 보다는 부모의 그늘 밑에서 그림자만 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럴 때 부모에게 필..
자녀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하세요.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오늘 드디어 첫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첫 포스팅의 주제는 '공감' 입니다. 공감의 사전적 정의 - 남의 감정, 의견,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 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 사전적 정의에도 나오듯이 공감이란 타인의 감정, 의견, 주장에 본인도 그렇게 느끼는 느낌이나 기분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행동하는 공감은 부드러운 말투와 온화한 표정으로 상대방의 눈을 보고 대화하는 것을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드라마를 보면서도 공감하듯이 공감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단지, 처해진 상황이나 행동이 본인의 상황과 감정과 같다고 느끼는 것이 공감입니다. 자녀와의 공감도 같습니다. 자녀의 행동을 잘 관찰해보고 자녀의 상황과 감정을 이해하는..
블로그 개설 인사! 안녕하세요. #육아연구소 #딸만셋 입니다. 2021년 12월 20일 셋째딸의 출산을 기념하고 육아에 대한 공부를 하기위해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글 쓰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2022년 1월 18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